■이상욱 시인 시집 『인생 총량의 법칙』 출판기념회 성료

[샘문뉴스]= 한국문단에 혜성처런 등장한 이상욱 시인의 시집 『인생 총량의 법칙』출판기념회가 2022년 6월 18일(토) 오후 2시에 서울 양재동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3층 강당에서 성료되었다.

김성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7/08 [22:20]

■이상욱 시인 시집 『인생 총량의 법칙』 출판기념회 성료

[샘문뉴스]= 한국문단에 혜성처런 등장한 이상욱 시인의 시집 『인생 총량의 법칙』출판기념회가 2022년 6월 18일(토) 오후 2시에 서울 양재동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3층 강당에서 성료되었다.

김성기 기자 | 입력 : 2022/07/08 [22:20]

 

               [샘문뉴스]

 

이상욱 시인 시집 『인생 총량의 법칙』 출판기념회 성료

 

한국문단에 혜성처런 등장한 이상욱 시인의 시집 『인생 총량의 법칙』출판기념회가 2022년 6월 18일(토) 오후 2시에 서울 양재동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3층 강당에서 이예진 사회자의 진행으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저자 약력 소개, 인사말, 축사, 축시낭송, 축하영상, 기념촬영을 제1부를 마치고, 다과회를 가졌다.

  © 이정록

 

제2부에서는 다시 축시낭송과 축하공연으로 프로 성악가들에 클라식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상욱 시인이 정성스레 준비한 고급 접시 2점씩을 기념으로 참석한 모든 내빈들에게 증정하였다.

 

이상욱 시인의 인사말에 이어 샘터 이정록 이사장과 김소엽 대전대학교 석좌교수가 축사를 하였고, 참석하지 못하여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신 분으로 손해일 국제펜한국본부 명예이사장, 정상혁 보은군수, 윤재섭 대한우드볼연맹 회장, 션웽 국제우드볼연맹 회장대행 ,토마스콕 아시아우드볼연맹 회장이 축사를 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이날의 주인공 이상욱 시인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상욱 시인 인사말]

 

 비나리오에 서서 8시에 출발하는 기차를 기다리며

 

오늘 이상욱 시인은 인사말에서 " 한낮의 강력한 볕이 만물을 성장하게 하는 여름 초입에 여러분들을 모시고 저의 첫 시집 출판기념회를 갖게 되어 감개무량 합니다. 매일 새벽 여명의 시간 만물과의 교감을 통해 언어의 경이로움을 찾아 나서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흔적들을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를 남기는 것은 일상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시를 쓰기 위해 시상을 찾아나서는 내면의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여행으로 여행에서 일상으로 돌아오면 또 그리움 가득히 쌓여 행복이 찾아 들었습니다. 살다보니 모든 것에 감사할 때가 있었습니다. 희노애락을 겪으며 지천명(知天命)을 알아가는 중에 느낀 바를 글로 옮겨보았습니다"

그리고 샘터문학 이정록 회장님에게서 많은 지도편달을 받았으며 시상의 영감 또한 주셨다고 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 이정록 

     <대림대학교 교수이자 평생교육원장인 이상욱 시인이 인사말을 하는 장면>

 

                 

1부에서 이정아 피아니스트 피아노 연주로 가곡 '그리운 금강산'과 이상욱 시인의 작시 '들꽃 사랑'을 전북대학교 음대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가 열창을 하여 식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고, 축시낭송으로는 샘문대학교 권숙희 시낭송가가 '들꽃 사랑'을 한경동 시낭송가가 ' 인생 총량의 법칙'을 낭송하였다.

 

2부 순서로 역시 낭송가 권숙희가 '섬섬옥수'/ 한경동 낭송가가 '반구대 가세에서'를 낭송 하고, 또한 바리톤 양진원 성악가의 가곡 ' 반구대 가세에서'와 테너 하석천 성악가는 '춘향가'를 각각 열창하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 이정록

<사단법인 문학그룹샘문 이정록 이사장 축사>

 

 

상선약수의 삶이 빚어낸 사랑의 돌탑이 완성되다 - 샘터 이정록 이사장 축사 

 

도서출판샘문 회장이며 사단법인 문학그룹샘문 이사장인 샘터 이정록 시인은 본 시집의 감수자이기도 한데 축사 겸 본 시집의 서문에서 이렇게 기록했다. 간추려 본다.

 

"이상욱 시인의 첫시집 『인생 총량의 법칙』은 서정시집으로 중심적인 주제는 사랑이다. 시집을 펼쳐보면 제1부 이것이 사랑일거야, 제2부 여기서 행복을 찿자, 제3부 인생 총량의 법칙, 제4부 아쉬움으로 채운 행복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그의 시집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지닐까 생각하면 한 마디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가는 정과 사랑을 소중히 하고 그런 감정을 귀하게 여기며 그것이 사람이 살아가는 길이며 삶을 아름답게 하는 요소라는 것을 시인은 체관하고 있다.

상상외로 그는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사람이고 굉장히 성실한 사람이기에 시격이 급성장 했으며, 시인의 마음 정원에는 항상 아름다운 꽃이 피어있어 그 정원 어딘가에 사랑의 샘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으며 그는 나비같은 사람이다. 라고 했다.

 

<대전대 석좌교수, 한국기독예총 회장 김소엽 시인 축사> 

© 이정록

 

김소엽 시인(대전대학교 석좌교수, 한국기독예총 회장)은 " 문학은 언어 예술이며 그 중에서도 시는 가장 핵이 되는 언어 예술이다. 그 언어 예술은 말로 되어져 나오는 언어가 아니라 심언心言이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을 얘기하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이다. 그 아름다운 언어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간절한 그리움이 많이 있어야 된다.그 그리움이란 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밑받침되어야 한다.  이 그리움이란 마음에 사랑을 그리는 것이며 마음에 그린 사랑의 그림이 바로 시에서 추구하는 이미지이다.

그러므로 이미지는 시를 짓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어 그 이미지가 다시 언어 예술을 통해서 시가 되는 알레고리를 알게 되면 시를 쉽게 이해 할수 있다. 이상욱 시인은 바로 이러한 시의 요소를 나타내어 표현해 주고 있다"고 했다.

 

▲     ©이정록

 

 

사랑에서 인생 총량과 아쉬운 행복까지 - 손해일 이사장의 축하 멧세지

 

참석을 못하고 축하 영상을 띄운 한국펜 명예이사장 손해일 박사는 "문학은 언어예술의 꽃이요, 시는 아름다운 꽃술이다. 시 작품은 한글 자모나 부호에 불과한 행간에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이다. 작가가 작품들을 모아 시집을 낸다는 것은 언어에 그늘막과 집을 지어 주는 것이다. 이상욱 시인의 첫 시집 『인생 총량의 법칙』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 시집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이 되기 바란다. 라고 하였다.

▲     ©이정록

    <샘문대학교 시낭송학과 한경동교수의 축시낭송>

 

▲     ©이정록

    <샘문대학교 스피치학과 권숙희 교수의 축시낭송>

 

이날 행사는 150여명의 축하객들로 성황을 이루었고, 이상욱 시인의 펜 싸인회를 끝으로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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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상욱

 

경기도 안양시 거주

한양대학원 체육학과 졸업(이학박사)

대림대학교 스포츠지도과 교수(현)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장(현)

국제우드볼연맹(IWbF) 부회장(현)

국제대학연맹 우드볼 종목 기술위원(현)

(사)문학그룹샘문 부이사장

(사)샘터문인협회 부이사장

(사)샘문뉴스 기자

(사)샘터문학 부회장

한용운문학 회원

한국문학 회원

송설문학 회원

샘문시선 회원

샘터가곡동인회 회원

 

<수상>

샘터문학상 시 등단

샘터문학상 수필 등단

샘터문학상 본상 최우수상

한용운문학상 우수상(중견)

 

<저서>

운동처방론

운동과 건강

운동생리학 외 다수

 

<공저>

첫눈이 꿈꾸는 혁명 외 다수

<컨번전스공동시선집/샘문시선>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한용운공동시선집/샘문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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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총량의 법칙

                          이상욱

 

힘든 날 눈을 뜨니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았고

떠나보내는 것이 그렇게 두렵지 않고

쉽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

 

삶의 고통이 엄습하는 순간

그렇게 달래고 속을 끊여도

고통은 없어지지 않고

다만 견딜 수 있게 될 뿐이네

 

살아온 세월을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삶의 흔적은 씨앗으로 남아

마음 한구석에서 싹을 틔우네

 

측은지심이 자라나서

정성껏 기름진 거름을 뿌렸지만

늘 나의 기대치보다

튼실한 과실을 주지 않았네

 

야속하기도 하고

배신감이 들어 서운하기도 했지만

스스로 내려놓고 비우는데

고뇌의 시간이 필요했었다네

 

바위는 모진 풍파를 견디며

깨지고 닳아 둥근 자갈로 굴러서

하구 삼각주에 이르러서는

보드라운 은빛 모래가 된다네

 

이제 헤어 나와 들여다보니

이곳에서 얻은 것들이

저곳에 쓰임을 알게 되었고

인생 총량이 있음을 알게 되었네

 

내가 은사적으로 베풀어

누군가가 그것을 얻어 기쁨이 있다면

나에게 베풀었던 누군가의 호의가

다시 전해지는 것을 알게 되었네

 

그 쓰임새가 지금은 없더라도

우리는 슬퍼하지 말자

언젠가는 희망으로 돌아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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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옥수

                  이상욱

 

가늘고 긴 손가락을 볼 때마다

그녀의 섬섬옥수가 떠올랐다

여림과 울림을 갖고 태어난

금관가야의 후예일거라고

 

지금도 그 흔적이 그녀의 옷깃

소매 끝동에 배여 있다

잠 못 이루던 밤 뒤척이며

공주의 호위무사가 되고자

수만 번을 아뢰었다

 

공주는 섬섬옥수로

무사의 손을 꼬옥 잡아주었다

그리고 살포시 안아 주었다

지난 세월의 모든 아픔도 원망도

눈 녹듯 사라지고

서러움과 기쁨의 눈물이 쏟아졌다

 

섬섬옥수의 향이

세상 모든 것을 감싸버렸기 때문이다

잊을 수 없는 그 향을

무사는 마음 클라우드에 영원히 저장하였다

 

가슴이 뛰었다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소리가 적막을 기득 채웠을 때

간절히 기도하였다

이제 공주가 무사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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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가세에서

                             이상욱

 

동해를 수조에 담아 아쉬움 남기고 떠났네

물살 흔적 사라진 그 자리에 그리움 가득

너의 마지막 모습 아직 아프고 또 아리네

함께 했던 가버린 시간 찾게 해 주소서

 

기다림에 지쳐 그 자리 찿아가네

그리운 바다 맴돌다 맴돌다 돌아가네

 

어디로 떠났는지 너의 모습 찾을 수 없어

선바위 반구대 뭍이 되어버린 그 자리로

다시 돌아오라 간절하게 기도하였네

사무친 울음 그치고 우리를 용서하소서

 

기다림에 지쳐 그 자리로 찿아가네

그리운 바다 맴돌다 맴돌다 돌아가네

 

태화강 물 맑아지니 강새우 날치 돌아와 반기고

반구대 가세에서 한숨 쉴 수 있게 되었네

아라비아 뱃길로 처용과 함께 돌아오리라

천 년의 약속 이제 지킬수 있게 되었네

 

기다림에 지쳐 그 자리 찿아가네

그리운 바다 맴돌다 맴돌다 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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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사랑

                      이상욱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나를 바라보면

언제나 눈빛이 설렌다는 것

 

내가 당신 손을 잡으면

언제나 가슴이 뛴다는 것

 

그대 사랑 알아채지 못했지만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오

 

가만히 그대를 바라보며

그냥 있어도 행복하다오

 

물의 정원 오솔길 걸으며

들꽃 같은 사랑을 해요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며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바라는 나는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는 것

 

내가 바라는 당신은

언젠가 내곁에 있어 주는 것

 

그대 사랑을 알고부터

부족했던 사랑 채워가는 것이라오

 

두 손 꼭 잡고 들꽃 핀 길을

걷기만 해도 행복하다오

 

물의 정원 오솔길 돌아오는

들꽃 사랑을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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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록

 

▲     ©이정록

 

▲     ©이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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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학교 석좌교수, 한국기독예총 회장 김소엽 시인의 축사>     ©이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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