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옥의 나라사랑 시낭송콘서트 성료[샘문뉴스]= 나라사랑 시낭송 콘서트가 2022년 6월 24일(금) 17:30시부터 사단법인 한국공연문화예술원(원장:서수옥) 주최로 시행되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월의 노래”라는 컨셉으로 6.25를 상기하여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시낭송 콘서트가 성료되었다.
[샘문뉴스]
서수옥의 나라사랑 시낭송콘서트 성료
♬♪유월의 노래♪♬
나라사랑 시낭송 콘서트가 2022년 6월 24일(금) 17:30시부터 사단법인 한국공연문화예술원(원장:서수옥) 주최로 시행되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월의 노래”라는 컨셉으로 6.25를 상기하여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시낭송 콘서트가 성료되었다.
허정애 낭송가의 사회로 오프닝 무대에 이어, 1부 순서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이 식전 공연으로 대학가요제 출신 김유하, 김덕수, 윤일기의 노래로 막을 열고 초대시 낭송으로 심명구 한국문학신문 대기자의 헨리롱펠로우 시,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로 시작하여, 정숙자, 박미희, 박상보, 김혜영, 김미숙, 이혜승의 낭송이 차례로 낭송되었다.
2부 ’유월의 노래‘는 오프닝 이벤트로 한창환 서예가의 스텐딩 붓글씨 퍼포먼스가 임원들이 현수막을 받쳐 든 가운데 하얀 천 위에 “호국영령의 애국혼! 시詩로 노래하리라” 일필휘지로 써내렸다. 이후 순서로는 테너 박무광 성악가의 ’비목과 보리밭을 불러서 바짝 마른 정서에 단비를 적셨다.
이후 국민의례가 진행되고 서수옥 이사장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 서수옥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온다하여 행사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비가 안 와서 다행이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귀한 여러분을 모시고 애국 시를 모아서 낭송회를 하게 되었다”고 피력하고 민족 애국시로 위로와 감사의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축사는 손진영(국회입법정책연구회 사무총장), 정남길(대한민국 지식포럼 이사장), 이정록(샘문그룹 이사장), 박창수(UN녹색휴머니티기구 총재), 손진영님의 축사로 한국공연문화예술원에 발전을 축원하며, 샘터문예대학 시낭송 교수로 출발하는 서수옥 이사장을 축하 하였다.
단체 사진을 촬영한 후 3부 ’대한민국을 노래 하리라’는 김광석 기타리스트의 기타 연주로 막을 올리고 서수옥 이사장이 콜라보 공연으로 이길원 시, ’철조망에 걸린 편지‘로 축시 퍼포먼스를 기타 연주와 시춤을 곁들여 화려한 무대를 펼쳐서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시낭송가 공연으로 이연주, 임정민, 원행선, 한성희, 김정순, 임봉술, 이덕희, 유현숙, 손영미, 이영혜 등 눈에 익은 낭송가들의 열연이 있었으며 이귀선 무용가의 율러춤으로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시낭송은 김미숙, 최주식 낭송이 있었으며 주성애 낭송가가 한석산 시, ’등 돌린 어머니 같은 조국의 얼굴‘ 낭송으로 휘날래를 장식하고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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