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가곡제 성료■ - 정원 이경숙 이사장이 그동안 뿌린 씨앗이 꽃을 피우다.

[샘문뉴스]= 사단법인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는 그동안 코로나에 지치고 움추려있던 가곡 애호가들에게 위로와 치유 그리고 역동적으로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제28회 서울예술가곡제 『당신에게 가곡을』이란 타이틀로 2022년 7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전석 조기 매진된 가운데 뜨거운 객석 반응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정록 발행인 | 기사입력 2022/07/15 [02:27]

■서울우리가곡제 성료■ - 정원 이경숙 이사장이 그동안 뿌린 씨앗이 꽃을 피우다.

[샘문뉴스]= 사단법인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는 그동안 코로나에 지치고 움추려있던 가곡 애호가들에게 위로와 치유 그리고 역동적으로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제28회 서울예술가곡제 『당신에게 가곡을』이란 타이틀로 2022년 7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전석 조기 매진된 가운데 뜨거운 객석 반응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정록 발행인 | 입력 : 2022/07/15 [02:27]

  © 이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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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서울우리가곡제 성료되다ㅣ

 

사단법인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 이경숙)는 그동안 코로나에 지치고 움추려 있던 우리 가곡 애호가들에게 위로와 치유 그리고 역동적으로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제28회 서울예술가곡제 『당신에게 가곡을』이란 타이틀로 2022년 7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전석 조기 매진된 가운데 뜨거운 객석 반응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음악회는 우리 가곡 100여 년 역사의 전반기(1920년~1980년대초)와 후반기(1980년대~현재)를 각각 1부와 2부로 나누어 우리 가곡의 변천과 흐름을 시간순으로 느끼면서 감상할 수 있었는데, 1부의 동심초(김성태 곡/ Sop. 정원 이경숙)와 산(조두남 곡/ Sop. 윤지원)  2부의 강 건너 봄이 오듯(임긍수 곡  /Sop. 서진경)등  익숙한 곡이 연주될 때는 클래식 음악회 객석에서는 드물게 중간박수 갈채로 감동을 표현하는 등 적극적으로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객석 문화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2부에서는 트랜디한 현대적 감성의 가곡이 다수 선보였는데 김치의 해학적 즐거움을 노래한 ‘김치song’ (오연복 시/ 임긍수 곡 Sop. 김성실)과 이병기 시인의 ‘별’을 세련된 현대적 서정으로 재해석한 ‘별’ ( 윤학준 곡/ Ten. 박동일), 민족통일의 새로운 염원을 담은 ‘백두산’ (함기선 시/ 신귀복 곡/ Ten. 한일호),  일직선상이 삶이 아닌 인생의 여정속에서 만나는 '연'(김동현 시/ 이원주 곡/ Bar. 김정민), 천경자 화백의 생애를 그린 가곡 ‘한 여인의 전설’(김생기 시/ 정애련 곡/ Sop. 김민지), 젊은이들의 첫사랑을 노래한 '꽃별' (정원 시/ 임채일 곡), 분단이 가져다준 평생의 이별과 짧은 만남의 아쉬움을 노래한 ‘열두 시간’ (조영황 시/ 임채일 곡/ Bar. 박정민) 등 현대인들의 애환과 서정을 신선하고 세련된 감동으로 풀어가는 우리 가곡의 새 물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음악회 전후반부 서두에서 관객을 가곡의 세계에 몰입으로 이끌어간 10인의 파파스 남성중창단(단장 정덕조)의 중후하면서 정제된 무대는 남성미를 한껏 느끼게 하는 매력적 무대라고 할 수 있겠다. "남촌"(김동환 시/ 김규환 곡), 친구 이야기(조은파 시/ 김용연 곡) 그리고 한계령(정덕수 시/ 하덕규 곡) 등 우리에게 익숙한 가곡들을 섬세하고도 따뜻한 화음으로 관객과 무대를 하나로 연결하며 가곡을 통한 소통과 미적 체험을 이끌어 마음을 열게 한 훌륭한 기획 의도라고 여겨진다.

이번 음악회에 특별히 주목을 끈 장면은 늠름한 국군장병들이 객석 한편을 가득 채워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모습이었다. 평상시 우리 가곡을 정기로 삼아 정훈 수련에 임한다는 권율부대(60사단) 백자성 사단장 및 150여명의 국군장병과 ROTC 대학생들이 객석에서 뜨거운 박수 갈채로 호응하는 모습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며 큰 물결을 이루어가고 있는 우리 가곡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감동의 무대였으며 우리청년 세대 젊은이들이 우리의 것으로 서정적인 면을 깊이 우려 낸 우리 가곡의 멋을 즐기며 같이 함께 하는 자리라는 사회자의 말에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다음 서울예술가곡제는 9월 17일 ,18일, 24일, 25일 오후 5시30분 양재동 에제르홀에서 'SING! SING! 열정가곡'의 동무생각으로부터 한국가곡사 100년을 작곡가별 힛트곡으로 200곡을 100명의 연주가가 연주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4월 4 회에 걸쳐 홍난파 박태준 작곡가로부터 이수인 작곡가에 이르기까지 연주했으며 후반기 9월에는 작곡가 박경규로부터 김효근, 이안삼, 임긍수, 그리고 2000년대 김성희, 윤학준, 최진, 김주원, 이원주의 곡을 100명의 연주가가 연주하는 유투브방송 음악회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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