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문그룹 고문단 세미나 개최■[샘문뉴스]= 문학그룹샘문은 2022년 11월 29일(화) 낮 12시에 충무로 명소인 동방명주에서 고문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2022년 제2회 한용운문학상 계관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후란(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시인 초대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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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문그룹 고문단 세미나 개최■
문학그룹샘문은 2022년 11월 29일(화) 낮 12시에 충무로 명소인 동방명주에서 고문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2022년 제2회 한용운문학상 계관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후란 시인 초대 형식으로 개최된 이날 고문단 세미나 겸 오찬회에서는 대한민국예술원 제29대 회장이자 샘문그룹 고문인 이근배 시인,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이며 대전대학교 석좌교수, 샘문그룹 고문인 김소엽 시인, 국제펜한국본부 제35대 이사장이자 샘문그룹 고문인 손해일 시인, 샘문그룹 회장이자 샘문평생교육원 원장, 대림대학교 주임교수, 한용운문학 회장인 이정록 시인,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자 남산 문학의집,서울 이사장인 김후란 시인이 참석하였다.
약 2시간에 걸쳐 고문단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 이 자리에서 작금의 한국문단이 처한 문제점들에 대해서 많은 의제들이 토의 되었다. 특히 문인으로서 갖추어야될 기본소양이나 인격에 있어서 심각한 수준에 문제점이 있고 포악성이 있고 신의, 신뢰를 저버리고 배신을 하고 이율배반적인 행위를 하는 반사회적, 반문단적 문인들이 거론되었다.
특히 어느 모 여류 문인은 등단경력도 없으면서 문단 이력을 속이고 문단 어른 행세를 하면서, 문단경력 20년 이상 선배이자 베스트셀러를 5년간 5번이나 하고, 한국문단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문학사, 출판사, 대학, 언론사 등을 경영하고 수많은 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저명성이 있는 이정록 회장(교수, 이사장) 한테 공개적인 공간에서 문단 선배 행세를 하고 모욕 및 명예훼손을 하는 집단 가해를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또 이 여류문인은 이정록 회장에게 약 4년 가까이 물질적으로 수많은 금액에 은혜를 입고 한용운대상도 수상 받는 등 은혜를 입었는데도 이정록 회장이 개최하는 문학상 행사 등에 참석하여 많은 회원을 여라 차례에 걸쳐 무작위로 빼내가는 파렴치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배은망덕한 행위를 해서, 이 날 고문단 회의에서 집중성토 대상이 되었다.
또 모 문인은 작품의 표절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 참가한 임원 전원이 의견을 같이 하였고, 앞으로 문단에 원로로서 문단이 올바른 방향으로 또 구습을 혁파하여 혁신하고 포악한 문인들을 퇴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SMN 보도본부장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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