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문학상 수상 - 이연수 시인들국화 - 이연수 (시인, 수필가, 샘문학 자문위원) - 시낭송 남미숙 낭송시인
《SAEMMOON NEWS》
2019년 9월 7일 중랑문화원 소공연장에서 샘문학이 개최한 개최한 샘문학상 및 컨버젼스 감성시집 출간회에서 들국화 외 2편으로 시부문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심사위원인 심종숙 교수 (시인, 수필가, 교수, 문학박사)는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낮은 자세로 세상이 사랑으로 가득하길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음을 알수 있다며 한 해가 가고 시간이 지나가는 아쉬움 속에서 순간을 아름답게 살려고 하는 성실한 자세와 삶에 대한 겸허함이 이끌어낸 글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전 지구적으로 힘을 모아 풀어야할 문제들도 서로 기대며 사랑으로 풀어간다면 작가가 바라는 세상이 도래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작가는 아직 도래하지 않는 이상적인 신세계를 지금 여기에서도 여전히 꿈꾸고 있다. 시인의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의 따뜻함과 가난한 이웃들의 대한 배려의 마음이 빛나는 글이였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수필가로서 대중인 독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아주 수려한 작품이며 보편적 가치가 뛰어난 걸작이라고 말하며,
샘문학상에 응모한 시인이나 작가들은 기성시인이나 신인이나 하나같이 우수한 작품들을 쓰는 시인이고 작가들이라며 앞으로 한국문단을 이끌어갈 큰 별들이 많이 탄생했다고 말하며 크게 성장할 신성新星들을 발굴하고 키워낸 것에 대해서 문인에 한 사람으로서 이정록 시인께 감사하다고 하였다.
모쪼록 이연수 작가가 열정적인 창작열을 발휘하여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시인이 되기를 축원하며 문운창대하기 바란다.
이상 샘문뉴스 보도본부 김성기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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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연수 시인의 시詩 세계로 빠져보자.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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