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최우수성악가 대상 -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수상[샘문뉴스]= 그녀는 천사 중에 천사 - 2021최우수성악가 대상 -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수상 -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그녀가 목소리만 천사인줄 알았더니 마음씨도 천사다.
[샘문뉴스]
Ⅰ그녀는 천사 중에 천사Ⅰ
[샘문뉴스]=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그녀가 목소리만 천사인줄 알았더니 마음씨도 천사다. 대한민국 3대 소프라노이자 백석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인 임청화 교수가 요즘 경사가 겹쳤다. 2021년 6월 19일 백범기념관에서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시민조직위원회"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스포츠코리아, 선데이타임즈, 스타코리아 등이 주관한 2021대한민국시민대상 성악부문에서 『2021최우수성악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임청화 성악가는 국내외,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3대 소프라노 성악가다. 유럽 명문 음대들을 두루 유학하고 국내외 최고의 무대에만 오르던 그녀가 국내 가곡 시장에 열악한 환경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국내 가곡 환경을 활성화하고 대중화 하고 한류화 하기 위하여 수년 전부터 좌충우돌, 동문서주 하고 있다. 예를 들면 국내 크래식 시장에 대중화를 하기 위해서는 기초 토양이 튼실해야 된다는 신념하에 미래의 동량을 배출해내는 아마추어 시장을 튼실하게 확장 시키기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확대하여 봉사하고, 교육서비스를 하는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공적들이 인정되어 이번에 2021최우수성악가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라는 주최측 설명이다.
그리고 2021년 6월 26일에는 나눔봉사 활동을 하였다. 임청화 교수는 사단법인 해돋는 마을 서울역 쪽방촌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백석대학교 대학원 국제교류센터, 사단법인 해피엘새빛지역아동센터 3곳에 마스크 일만삼천 장을 기부하였다.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로 전 세계가 고통을 격고 있는 상황하에서 두려움을 아랑곳 하지 않고 고통을 나누어 갖는 그녀는 천상의 심상을 가진 천사가 분명하다. 천상의 목소리와 천상의 심상을 가진 그녀는 늘 낮은 자세로 겸손하니 천사 중에 천사요 존경에 대상이다. 그녀의 소망 대로 우리나라 가곡 환경이 대중화 되고 한류화 되었으면 한다.
STN 샘문뉴스 발행인 이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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